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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그사람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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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12 20:29 조회2,5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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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그 사람운명

name:관리자  Date:2009/04/08  Hit:1005  수정 삭제
이차크 벤토프(체코슬로바키아의 생체공학자)가 쓴
정신세계사에서 발간한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이라는 책에
'파동의 세계와 인식의 진화'에서 파동의 세계와 연계 되어
생기는 의식의 진화와 같이 소리의 파동은
인간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소리에 의해 불러지고 전달되는 이름이란 것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상에서
소리의 파동이 없으면 죽음의 땅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인간은
 항상 부드럽고 맑고 고운소리를 듣기 좋아하는데
이것이 음악이고 사람의 이름이요, 상호가 된다.

몇 년 전쯤에 곱상하게 생긴 40대 여성이
식당을 차리려고 하는데 상호를 지어 달라고 왔었다.

여러 군데를 다니면서 상호를 물어 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상호를 짓는 곳이 없어서
급기야 이곳까지 찾아 왔다고 한다.

'상호를 무엇으로 해야 하나요'
'본인의 이름과 같은 상호를 지어서 쓰는게 좋겠습니다.'

성은 조 씨로 이미 정해진 것으로 손 댈 수는 없고
 '이름을 음식점상호와 같게 사용함으로
음식이 재물로 득 재 하니,
이름을 연정으로 바꾸어서 사용하시면
구조와 조화가 잘되어 장사가 잘 될 것이라.'고 하였다.

손님은 가만히 생각해보니
음식점 운영으로 본인의 이름을 개명 하는 것으로 되니
 일거양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한사람의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운명을 책임지는 것과 같다는 각오로
혼신을 다하여 지어야 진정한 작명가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인터넷상에서
너무나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작명을 하다 보니
 나중에 다른 곳에 가서 감정을 해보면
잘못 지었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어서
다시 작명을 의뢰하는 사람이 가끔온다.

상호를 지을 때도
그것을 운영하는 주인의 명조(사주)를 보고나서
 필요로 하는 수호신인 용신을 뽑아 상호에 적용해야한다.

그렇게 작명을 안 하고
 무조건 좋은 글자만을 골라서 작명하는데
이렇게 지은 이름은 나중에 효력이 없어서
개명을 하게 되는
낭비를 초래하게 되는 예가 많이 생긴다.

이분은 1967년 양띠에 계축일간으로
을목이 용신인 것으로 기억된다.

식당을 하려면
수십가지의 지켜야할 조건이 갖추어져야 하지만
 그 중에서도 상호를 잘 지어야
손님들이 잘 기억하고 부르기 쉽고 좋아야하며
그것을 부를때마다
 좋은 기운을 발동하여 손님이 모이게 되는 것이다.

좋은 이름은 부를 때마다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며
나쁜 이름은 부를 때 마다 나쁜 기운이 발동한다.

집에서 키우는 동물이나 식물도
애정 어린 음성으로 자주 불러주고
애정표현을 잘해주면 잘 자라고,
반대로 '죽어라, 죽어라' 하면
나중에는 시들어 죽는 것과 같다.

상호를 본인 이름과 같게 지어간 여자에게서
한참 후에 연락이 왔는데
 처음에는 주위사람들이
식당이(자리가 좋지않아서) 틀림없이
얼마못가서 문을 닫고 실패 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점차 손님이 늘어나서 지금은
이층까지 확장하여 대성을 거두고 있다고 한다.
식당이름을 여주인의 이름으로 한
특별한 예로써 사주구조와
이름과 상호가 일체를 이룬 좋은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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