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좋아야 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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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12 20:24 조회2,2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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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좋아야 호감? 작년 13만명 개명
name:관리자 Date:2009/04/08 Hit:915
신청자 14만명 허가율 98%
여는 '지원' 남은 '민준' 1위
법원허가를 얻어 개명한 이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새 이름은 뭘까
대법원에 따르면 여성은 '지원'(1004명),
여는 '지원' 남은 '민준' 1위
법원허가를 얻어 개명한 이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새 이름은 뭘까
대법원에 따르면 여성은 '지원'(1004명),
남성은 '민준'(394명)이 1위로 꼽혔다
여성의 경우 지원에 이어
여성의 경우 지원에 이어
서영, 서연, 수연, 민서 순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지원이 30대에서 1위를 차지한 반면
지원이 30대에서 1위를 차지한 반면
10~20대에선 민서, 40~60 대에선 수연,
70대에선 정숙의 인기가 제일 높았다.
남성은 민준의 뒤를
70대에선 정숙의 인기가 제일 높았다.
남성은 민준의 뒤를
동현, 지훈, 현우, 민성 순으로 이어졌다.
민준은 신생아 이름으로도 인기가 높았다.
민준은 신생아 이름으로도 인기가 높았다.
지난해 태어난 남자아이 중
지난해 태어난 남자아이 중
민준이 2641명으로 1위에 올랐다.
'어린이나 젊은이가 주로 이름을 바꿀 것이란 통념과 달리
'어린이나 젊은이가 주로 이름을 바꿀 것이란 통념과 달리
70대(321명)와 80대(48명),90대(5명)에 개명한 이도 있었다.
1999년 3만여명이던 개명신청자는
1999년 3만여명이던 개명신청자는
2006년 10만명을 돌파하더니 지난해
14만 6840명을 기록했다.
법원은 이 가운데 98%인 13만9103명에게
법원은 이 가운데 98%인 13만9103명에게
새 이름 사용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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